“식감이 별로라 외면했지만” 알고 보니 혈관 청소하는 '이 해조류'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주목해볼 식재료가 있다.

바로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 ‘톳’이다.

작고 검은 줄기처럼 생겼지만, 그 안에는 놀라운 영양소가 담겨 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자.

무기질과 식이섬유, 작지만 강한 한 줌의 효능

톳에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100g당 1293mg 함유돼 있어 혈압 조절에 효과적이다.

후코이단 성분은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하며, 푸코잔틴은 지방 축적을 막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철분도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활용 가능하다.

제대로 고르면 맛과 영양 모두 챙긴다

신선한 톳을 고를 땐 광택이 있고 굵기가 균일한 것이 좋다.

조리 전에는 흐르는 물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찬물에 20~30분 정도 불려야 한다.

이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해조류 특유의 비린 맛을 줄일 수 있다.

충분히 불린 톳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뺀 뒤 무침이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입맛에 안 맞는다면? 미역이나 파래도 대안

톳 특유의 식감이 부담스럽다면 미역이나 파래처럼 유사한 해조류를 활용해도 좋다.

특히 미역에 들어 있는 알긴산은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든다.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 건강 유지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조류, 일상의 건강 루틴으로

압, 혈액 순환, 체중 조절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해조류는 꾸준히 챙기기만 해도 건강 관리에 큰 보탬이 된다.

입맛에 따라 톳, 미역, 파래 등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부담도 적다.

평소 식단에 자연스럽게 포함시키면 간단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용적인 식재료로 자리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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