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천 원으로 비타민C 해결” ‘천연 보충제’라 불리는 과일의 정체

비타민C는 많은 이들이 챙겨 먹는 대표 영양제지만,

보충제보다 음식으로 섭취할 때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가 있다.

특히 키위는 이 한 가지 과일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을 넘는 비타민C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키위가 왜 ‘천연 비타민C 보충제’로 불리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영양 밀도 1위 과일, 키위의 진가

딸기, 사과, 오렌지 등 27가지 과일과 비교했을 때,

키위는 영양소 밀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2배, 비타민E는 사과보다 8배 많으며,

식이섬유도 바나나와 비슷한 수준이다.

열량과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중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포만감을 유지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키위 한 알이면 하루 비타민C 충분

키위는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하루 한 알만으로 성인 권장량인 100mg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또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도 긍정적이다.

면역 세포의 상당수가 장에 분포하는 만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키위가 만든 활력의 변화

키위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뉴질랜드 연구에 따르면,

골드키위를 하루 두 개씩 4주간 섭취한 결과 피로와 우울감이 줄고 활력이 증가했다.

이는 키위에 함유된 트립토판이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 감정 조절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음식으로’ 섭취해야 더 효과적인 비타민C

비타민C를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는 연구도 있다.

종양학 SCIE 국제학술지 ‘옹콜로지 레터’에 실린 연구에서는

비타민C를 식품으로 섭취한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약 18% 낮아졌지만,

보충제를 통한 섭취는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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