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롯데 4번타자 출신' 김민호 타격코치 영입
이정철 기자 2024. 10.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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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 타격코치로 롯데 자이언츠 4번타자 출신 김민호 코치를 선임했다.
한화 구단은 4일 "김민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김민호 코치가 다년간의 코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타격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중이다.
김민호 코치 외 한화이글스의 내년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정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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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 타격코치로 롯데 자이언츠 4번타자 출신 김민호 코치를 선임했다.
한화 구단은 4일 "김민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코치는 현역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4번타자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으며 은퇴 후에는 롯데와 NC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한화는 김민호 코치가 다년간의 코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타격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중이다.
한편 강동우 타격코치는 정규시즌이 마무리된 후 사의를 표했다. 김민호 코치 외 한화이글스의 내년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정해질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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