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38)이 ‘먹짱 배우’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는 햄버거를 무려 일주일 내리 먹은 경험을 공개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이 식성 때문에 배우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고백했지만, 먹는 즐거움과 별개로 피부와 건강을 위해 자신만의 루틴을 지켜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 간식으로 직접 즐겨 만든다는 ‘크리스피 어니언칩’입니다. 양파를 두껍게 썰어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내는 간단한 레시피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한 식감 덕분에 기름진 과자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올리브유와 파프리카 파우더, 소금, 마늘가루를 살짝 뿌려 풍미를 더하면 칼로리는 낮추고 맛은 살릴 수 있습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한지은은 “먹는 걸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피부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식단 루틴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균형 잡힌 습관 덕분에 ‘먹짱’이라는 별명과 배우 활동을 동시에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지은은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배우 신승호와 호흡을 맞추며 스크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솔직한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