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 안현민, 생애 첫 억대 연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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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KBO 신인상과 출루율상 수상에 이어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던 kt 위즈의 안현민이 생애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투수 부문에서는 프로 데뷔 후 개인 첫 두 자릿 수 승수를 달성한 오원석이 지난 시즌 연봉 1억 4천만 원에서 64.3% 오른 2억 3천만 원에 계약했고, '돌아온 에이스' 소형준은 50% 인상된 3억 3천만 원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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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률 445.5%로 역대 구단 최대 인상률 갈아 치워

kt는 올 시즌 재계약 대상자 6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봉 인상과 관련해 가장 주목을 받은 안현민은 지난 시즌 연봉 3천300만 원에서 1억 8천만원으로 1억 4천700만 원이 인상됐다.
안현민의 연봉 인상률은 445.5%로 2021년 투수 소형준이 기록했던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418.5%를 가볍게 뛰어 넘었다.
안현민은 지난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2위(0.334), 출루율 1위(0.448), 장타율 3위(0.570) 등 타격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BO리그 정상급 타자로 발돋움했다.
특히,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에서 7.22로 리그 야수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프로 데뷔 후 개인 첫 두 자릿 수 승수를 달성한 오원석이 지난 시즌 연봉 1억 4천만 원에서 64.3% 오른 2억 3천만 원에 계약했고, '돌아온 에이스' 소형준은 50% 인상된 3억 3천만 원에 사인했다.
또 한화에서 이적한 한승혁은 지난 시즌 연봉 9천400만 원에서 219.1% 인상된 3억 원에 계약하며, 프로 데뷔 후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이밖에 필승조로 활약한 투수 이상동은 5천900만 원에서 69.5% 인상된 1억 원으로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고, 원상현도 4천만원 에서 75% 상승한 7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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