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또 공석…대행 체제 결정
신새롬 2024. 3. 29. 07:43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도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채로 열립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어제(28일)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를 부집행위원장에 위촉하고, 강승아 부집행위원장과 2인 집행위원장 대행 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는 2차에 걸쳐 집행위원장 공개모집을 진행했지만, 적임자를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29회 영화제 개최에 역량을 집중하고, 차기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종료 후 적임자를 선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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