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동 게스트하우스 화재‥외국인 투숙객 등 25명 대피

조재영 jojae@mbc.co.kr 2023. 6. 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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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층 짜리 게스트하우스 2층 주방에서 불이 나 투숙객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난다"는 외국인 투숙객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4대, 소방관 46명을 동원해 2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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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층 짜리 게스트하우스 2층 주방에서 불이 나 투숙객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난다"는 외국인 투숙객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4대, 소방관 46명을 동원해 2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1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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