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엔AI, ‘식자재 가격 예측 모델’ 공개… 예측 정확도 80%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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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463020)(대표 배성환)가 소비자 인식 데이터를 활용한 '식자재 가격 예측 모델'을 개발하며 밥상물가 변동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뉴엔AI는 이러한 소비자 인식 흐름이 실제 식자재 수요와 가격 변동과 직결된다고 보고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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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463020)(대표 배성환)가 소비자 인식 데이터를 활용한 ‘식자재 가격 예측 모델’을 개발하며 밥상물가 변동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최근 발표된 ‘식생활 및 주요 식자재 트렌드 변화 AI 리포트’에 적용됐으며, 2021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약 6700만 건의 SNS 데이터를 분석해 설계됐다.

특히 소비자 관심은 체중관리 중심에서 건강관리, 질환예방, 영양 균형을 중시하는 식단으로 이동하며 항산화·혈당 조절·장 건강 관련 재료의 언급이 늘었다.
뉴엔AI는 이러한 소비자 인식 흐름이 실제 식자재 수요와 가격 변동과 직결된다고 보고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모델은 소비자의 레시피 식자재 언급량을 핵심 지표로 삼고, 물가지수·환율·기후·유가 데이터를 결합해 가격 변동성을 산출한다. 주요 품목에서 80% 이상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며 유통업계와 식품 제조업의 수급 전략에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예측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면 식자재 유통 기업은 조달 계획을 정교화할 수 있고, 식품 제조사는 생산·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더 나아가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 AI 레시피 추천 플랫폼 등 푸드테크 산업 확장도 가속될 전망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변화하는 소비자 인식을 정밀하게 읽어 가격 예측에 적용한 점이 이번 모델의 가장 큰 의의”라며 “대형 유통사와 식품 제조사가 활용할 수 있는 AI 예측 솔루션으로 고도화해 푸드테크 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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