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니에스타 후계자' 페드리, 등번호 8번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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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페드리(19)가 이니에스타의 번호를 달고 뛴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드리의 등 번호 변경 소식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8번의 유니폼은 여러 주목할만한 선수가 입어왔다. 그중 구단 전설이자 페드리의 영웅인 이니에스타와 가장 강하게 연결된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구단은 "이제 8번 유니폼은 어린 나이에도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인 페드리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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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페드리(19)가 이니에스타의 번호를 달고 뛴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드리의 등 번호 변경 소식을 전했다. 기존 16번에서 8번으로 바꿔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2002년생인 페드리는 17세였던 2019년 바르셀로나의 부름을 받았다. 원소속팀 라스팔마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본격적인 바르셀로나 생활을 시작했다.
그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바르셀로나 첫 시즌부터 리그 37경기를 비롯해 공식전 52경기에 나섰다.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재능도 뽐냈다.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페드리의 기량에 만족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뛰어난 재능 탓에 혹사 논란도 이어졌다.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스페인 A대표팀 소속으로 유로 2020에 나섰다. 유로를 마친 뒤에는 바로 2020 도쿄 올림픽에 나서기도 했다.
결국 몸이 이상 신호를 보냈다. 지난 시즌 반복된 햄스트링 부상 탓에 리그 12경기를 비롯해 총 22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나올 때마다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바르셀로나 황금기 멤버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8, 비셀 고베)의 재림이라는 평가가 나오기에 충분했다.
페드리 역시 같은 팀, 같은 포지션에서 뛰었단 이니에스타를 동경한다. 머리숱이 많지 않은 이니에스타의 헤어 스타일을 따라 하려고 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8번의 유니폼은 여러 주목할만한 선수가 입어왔다. 그중 구단 전설이자 페드리의 영웅인 이니에스타와 가장 강하게 연결된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구단은 “이제 8번 유니폼은 어린 나이에도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인 페드리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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