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팀즈, 오전 8시부터 장애로 글로벌 먹통...아직도 복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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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Teams) 기능 장애가 한국 시간 25일 오전 7시 57분부터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전체에서 MS 팀즈 장애가 생겼다.
현재 메시지보내기, 새그룹 채팅 만들기, 새 회의만들기, 회의 업데이트, 챗봇 메시지 게시 기능, 사용자가 회의 코파일럿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능, 메시지를 지원하는 모든 MS 팀즈 그래프 API, 웨비나나 타운홀 이벤트 개설, 일대일 전화 등 기능에서 장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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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Teams) 기능 장애가 한국 시간 25일 오전 7시 57분부터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전체에서 MS 팀즈 장애가 생겼다.
지난 7월 MS 클라우드 대규모 장애에 이어 글로벌 MS 솔루션 장애가 또 일어난 것이다.
MS 팀즈는 MS 협업 플랫폼으로 통합 작업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업들은 MS 팀즈로 비즈니스 협업을 하고 있으나 장애 발생으로 업무에 지장이 생기고 있다.
현재 메시지보내기, 새그룹 채팅 만들기, 새 회의만들기, 회의 업데이트, 챗봇 메시지 게시 기능, 사용자가 회의 코파일럿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능, 메시지를 지원하는 모든 MS 팀즈 그래프 API, 웨비나나 타운홀 이벤트 개설, 일대일 전화 등 기능에서 장애가 생겼다.
현재까지 장애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MS 측은 오전 9시 35분경에 “예기치 않은 동작이 발생하고,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의심되는 변경이 확인됐다”며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고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안내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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