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쭉 동안” 하나도 안 늙은 50세 여배우...초동안 다이어트 비결은?

배우 유선이 데뷔 이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선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중년이 된 뒤부터 본격적으로 갱년기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러닝과 헬스는 물론이고 춤과 킥복싱까지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음식 역시 몸에 맞는 자연식 위주로 챙겨 먹는다는 것.

이날 그는 특히 콩밥상을 먹으며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나이 오십에도 방부제 같은 미모를 유지하는 유선의 관리 비결은 그의 식탁과 운동 루틴 속에 담겨 있었다.

콩이 유선의 ‘동안 식탁’을 책임지는 이유

갱년기에 들어선 여성들은 흔히 안면홍조나 감정 기복 같은 불편함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위험까지 높아진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며 신체 전반이 급격히 변하기 때문이다.

유선이 콩류를 챙겨 먹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검은콩, 두부, 된장 같은 콩 식품에는 이소플라본이 특히 풍부하다. 이 성분은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비슷해 갱년기로 부족해지는 체내 호르몬 기능을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 자궁암·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골밀도를 높여 뼈 건강도 돕는다.

또한 콩류는 포만감이 커 군살을 예방하기 좋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다이어트에도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유선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챙겨 먹는다”고 말한 이유가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대목이다.

다양한 운동으로 ‘중년 체형’ 대신 ‘동안 라인’을 유선이 꾸준히 실천하는 운동은 한 가지가 아니다. 러닝과 헬스는 기본이고, 리듬감 있는 춤과 온몸을 쓰는 킥복싱까지 그의 운동 루틴은 매우 다채롭다.

춤은 허리와 하체의 큰 근육을 널리 쓰는 운동이기 때문에 열량 소모가 크고, 혈압과 허리둘레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킥복싱은 전신을 반복적으로 강하게 사용해야 하므로 체지방이 빠르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강렬한 동작이 이어지면 자연스럽게 인터벌 운동이 되어 심폐지구력도 크게 향상된다.

이처럼 여러 운동을 돌아가며 즐기면 단조롭지 않아 지루함이 적고, 전신의 균형 잡힌 근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갱년기 이후 운동을 끊지 않고 오히려 더 확장해 나가는 유선의 태도가 20년 넘게 유지된 ‘초동안 몸매’의 핵심이다.

취미가 우울을 막고 동안을 지키는 이유

갱년기는 호르몬 변화로 신체뿐 아니라 감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의기소침해지거나 사회적 활동을 줄이는 중년이 많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취미 활동이 있는 노년층은 우울증을 덜 겪고, 삶의 만족도도 더 높았다.

유선 역시 다양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규칙적인 일과를 만들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해 왔다.

이런 방식의 생활은 단순히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라, 오랫동안 동안을 지키는 가장 건강한 접근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데뷔 때 그대로인 이유

2001년 데뷔 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복실이’로 사랑받았던 유선은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인정받아왔다.

나이 마흔이 넘은 지금도 첫 등장 당시의 분위기와 큰 차이가 없는 것은 단순한 타고난 미모 때문만은 아니다.

자연식 위주의 식단, 꾸준한 운동, 갱년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기 관리. 이 세 가지가 유선의 ‘방부제 미모’를 지켜온 진짜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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