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두나(45)와 손석구(42)는 지난 2018년 5월경 열애설이 난 적이 있어요.

두 사람은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나란히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친분 관계가 열애설의 불씨가 된거죠. 두 사람은 보도 직후 드라마 동반 출연으로 인한 "친분일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어요.


이후 손석구와 배두나는 한국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도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우정을 이어갔어요.

그리고 한동안 별소식이 없던 두 사람이 최근 함께 출연한 영화 신작 소식을 전해 높은 주목을 받고 있어요.

작품 속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난 남녀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해요.

5월7일 개봉하는 영화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태솔로' 연구원 수필과 동창 연우,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인 이균을 차례로 만나면서 겪는 여정을 그리 작품이에요.

배우 배두나가 '사랑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손석구는 택선이 소개팅으로 만난 연구원 수필, 장기하는 택선의 초등학교 동창인 자동차 딜러 연우, 김윤석은 바이러스를 치료제를 만드는 전문가 이균 역을 맡아 흥미로운 이야기를 완성했어요.

2018년부터 이어진 우정의 두 사람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연기 앙상블을 펼칠지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