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넣은 주식 '대박' 쳤다…소유→전원주→김구라, 재태크로 큰 성공 거둔 ★ [종합]

김해슬 기자 2026. 5.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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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전원주→김구라, 재테크 대박낸 스타들
출처:MHN DB /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

(MHN 김해슬 기자) 코스피 급등과 AI 랠리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테크 성공으로 큰 수익을 거둬들인 스타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는 10년 전 투자한 주식으로 새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공개된 채널 '스튜디오 수제' 내 '간절한입'에는 소유가 등장해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소유는 '재테크의 여왕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종목 추천을 많이 물어보는데 저는 주식을 하나도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주식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10년 전 1억 원을 투자했다"면서 "마지막에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넣어뒀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최근 이사 과정에서 해당 투자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엄마가 '주식에 넣어둔 1억 원 있지 않냐'고 이야기해 생각이 났다"면서 "이번에 이사하면서 그 돈을 보태 새집으로 옮기게 됐다. 영끌까지는 아니지만 집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배우 전원주는 재테크를 성공시킨 대표적인 스타로 손꼽힌다. 지난 19일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에는 '운명전쟁49 천명도사가 점지한 부자들 기도 터!'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2011년 SK하이닉스를 2만 원 대에 매입한 바 있는 전원주는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주식을 사고 나서는 잘 안 들여다본다. 그냥 믿고 맡긴다. 사면 오르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 "1,000만 원, 2,000만 원이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며 꾸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울 구기동 자택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됐다. 제작진이 "구기동 집값도 20배 가까이 오른 것 아니냐"고 묻자, 전원주는 "많이 올랐다더라. 좋고말고"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전원주는 주식과 부동산 외에도, 금 10억 원을 비롯해 서울 신촌 상가 건물과 강남 청담동 아파트 등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김구라 역시 높은 국내 주식 투자로 수익률을 기록 중인 스타 중 하나다. 지난 18일 채널 '그리구라'에는 '반도체 대신 이마트 샀더니 카트 끌게 생겼습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구라는 "요즘 장이 좋아서 가지고 있는 주식들도 많이 올랐다. 사람 마음이 들뜨기도 하지만 불안감도 조금 생긴다"고 주식 시장 흐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특히 김구라는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와의 일화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강남 부동산을 왜 사지 않았냐고 묻더라. 그래서 수익률을 보여줬더니 깜짝 놀랐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오른 상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과거 삼성전자 주식을 4만 5,000원대에 매입해 오랜 시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삼성전자의 주식이 기준 종가가 28만 1,000원대였던 것을 고려할 때 김구라의 수익률은 무려 524%가 넘는 수치다.

또 앞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구라가 그리에게 직접 주식 계좌를 확인시켜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김구라의 주식 계좌를 본 그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구라는 만족스러운 듯 "나쁘지 않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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