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돌풍, 낮 최저 14도까지…강원 ‘첫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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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강한 바람이 분다.
기온도 오늘 3도 떨어진 데 이어, 내일 3도 더 떨어진다.
기상청은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춥겠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낮춘다고 발표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3도로 시작해,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20도 대구 17도, 부산 20도까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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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강한 바람이 분다. 기온도 오늘 3도 떨어진 데 이어, 내일 3도 더 떨어진다.
기상청은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춥겠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낮춘다고 발표했다. 강한 바람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분다. 높은 파도가 일 해안 지역은 특히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5도~14도, 낮 14도~21도로 예상된다. 평년보다 조금 낮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3도로 시작해,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20도 대구 17도, 부산 20도까지 오른다.
지금 곳곳에 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은데, 제주 지역을 비롯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다. 강원 일부 높은 지역에서는 눈으로 변할 수 있다. 눈이 내리지 않아도 경기 북부 내륙, 강원 내륙 산간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
오늘 풍량 특보가 대부분 해상에 발효되었다. 내일도 최대 초속 22m, 물결은 최대 7m까지 높게 인다. 내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이 높아진 상황이라, 묶인 배 등의 점검에 나서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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