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졸' 직원도 능력 있으면 조기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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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졸, 초대졸 입사자를 대상으로 성과주의 중심의 새로운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24일 사내망을 통해 CL1 직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될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CL1 직급 직원들의 상위평가 배분율을 기존보다 5% 확대하고, 사내업무 최고 평가등급인 S등급 인센티브 상향, 평가 대상기간 조정, 조기 승격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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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졸, 초대졸 입사자를 대상으로 성과주의 중심의 새로운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24일 사내망을 통해 CL1 직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될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연차에 따라 CL1(고졸사원), CL2(사원, 대리), CL3(과장, 차장), CL4(부장)으로 구분해 직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승격하기 위해선 단계별로 최소 4~5년씩, 10년 이상의 기간을 채워야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CL1 직급 직원들의 상위평가 배분율을 기존보다 5% 확대하고, 사내업무 최고 평가등급인 S등급 인센티브 상향, 평가 대상기간 조정, 조기 승격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승격(승진) 심사항목을 조정하고, CL1 직급 직원들의 학사 학위취득 기회 확대, 직무교육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업무 성과와 직무 전문성만 입증하면 고졸, 초대졸 사원도 차·부장까지 수년 내에 승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도 개편은 지난해 말 직급별 차이를 없애고 성과와 절대 평가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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