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극대노한 2순위 데이트…역대급 살얼음판 파국(나는 SOLO)

황혜진 2024. 9. 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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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의 2순위 데이트가 부른 파국이 예고된다.

9월 18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극대노한 파국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솔로나라 22번지는 돌싱남들의 마음 속 1순위가 아닌 2순위와 데이트를 하는 2순위 데이트를 감행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3MC가 단체로 극대노한 데이트 현장도 있어 파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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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제공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의 2순위 데이트가 부른 파국이 예고된다.

9월 18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극대노한 파국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솔로나라 22번지는 돌싱남들의 마음 속 1순위가 아닌 2순위와 데이트를 하는 2순위 데이트를 감행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놀라게 했다.

이날 2순위 데이트에 들어간 돌싱남녀는 ‘극과 극’ 분위기를 보인다. 이들 중 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얹힐 것 같은 데이트”라고 답답해하고 데프콘 역시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난 것 같은 느낌이야, 지금”이라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콕 짚어낸다.

무엇보다 3MC가 단체로 극대노한 데이트 현장도 있어 파국이 예상된다. 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해가던 한 돌싱남이 뒤로 갈수록 선을 넘을 듯한 줄타기 발언을 해 상대 돌싱녀의 얼굴을 굳어지게 만드는 것. 이에 송해나는 “왜 말을 꼭 저렇게 할까”라며 미간을 찌푸리고, 데프콘은 “와, 너무 심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송해나는 지켜보기 괴롭다는 듯 자신의 얼굴까지 두 손으로 가리는데, 데이트 말미에는 이를 뛰어넘는 ‘솔로나라’ 초유의 상황까지 벌어진다. 역대급 파국을 예감케 하는 돌싱남의 행동에 데프콘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극대노한다. 과연 3MC를 단체로 뒷목 잡게 한 ‘2순위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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