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다이치 감독 데뷔전서 포르투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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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무승 행진을 끊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0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FC 포르투와의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션 다이치 감독의 노팅엄 데뷔전이다.
지난 9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한 노팅엄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지만, 공식전 8경기 2무 6패로 부진하자 또 한 번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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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노팅엄이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무승 행진을 끊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0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FC 포르투와의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노팅엄은 전반 19분 모건 깁스 화이트의 페널티킥 골에 이어 후반 32분 이고르 제수스가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으면서 포르투갈 강호 포르투를 꺾었다.
이날 경기는 션 다이치 감독의 노팅엄 데뷔전이다. 지난 9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한 노팅엄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지만, 공식전 8경기 2무 6패로 부진하자 또 한 번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노팅엄은 로베르토 만치니 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등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현실적인 타깃은 무직 신분이었던 다이치 감독이었다. 과거 번리, 에버턴 등을 이끈 다이치 감독은 지난 1월 에버턴에서 경질된 후 무직 신분이었다.(사진=션 다이치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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