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화장품·꽃 넘어 문구·사무용품도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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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가 화장품과 꽃을 넘어 문구·사무용품 배달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요기요는 알파, 모든오피스, 오피스디포, 꼬끼오 등 문구·사무용품 브랜드 4곳과 손잡고, 약 100종 상품의 즉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음식 배달 앱으로 시작한 요기요는 앱 내 카테고리를 화장품을 판매하는 뷰티, 꽃 등을 판매하는 리빙/라이프 등으로 배달 주문 가능 품목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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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가 화장품과 꽃을 넘어 문구·사무용품 배달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요기요는 알파, 모든오피스, 오피스디포, 꼬끼오 등 문구·사무용품 브랜드 4곳과 손잡고, 약 100종 상품의 즉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월부터 앱 내 ‘리빙/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복사용지와 디지털 용품, 학용품 등을 배달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음식 배달 앱으로 시작한 요기요는 앱 내 카테고리를 화장품을 판매하는 뷰티, 꽃 등을 판매하는 리빙/라이프 등으로 배달 주문 가능 품목을 늘리고 있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데 따른 대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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