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흥민아, 나 재취업 했다!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토트넘서 경질당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사령탑 부임

장하준 기자 2025. 9. 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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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재취업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새 사령탑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5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누누 감독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에 오르며 노팅엄을 다크호스로 변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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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빠르게 재취업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새 사령탑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국적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대표팀과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셀틱 등을 거쳤던 경험 많은 감독이다. 그는 2023년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으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 빅리그 경력이 그렇게 시작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5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토트넘이 직전 시즌 심각한 부진에 빠졌었기에 이 정도면 꽤 만족스러운 성적이었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티켓까지 따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토트넘은 시즌 내내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결국 프리미어리그 17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동시에 UEL 결승에 진출하더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무려 17년 만의 우승이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커리어 내내 무관 행진에 빠져있던 손흥민에게 첫 우승컵을 안겨준 인물이 됐다.

그러나 토트넘 수뇌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시즌 후 그를 경질했다. 이에 잠시 백수 생활을 보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으며 재취업에 성공했다.

한편 노팅엄은 지난 8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누누 감독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에 오르며 노팅엄을 다크호스로 변모시켰다. 하지만 구단주와 불화로 예상치 못한 경질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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