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도쿄 하라주쿠에 일본 2호점 오픈

김윤주 기자 2025. 9.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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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일본 2호 매장을 냈다. 연내 일본 매장을 10곳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일본 2호 매장인 솔라도 하라주쿠점 외관. /맘스터치

맘스터치는 도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일본 내 직영 2호점인 ‘맘스터치 솔라도 하라주쿠점’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하라주쿠점은 기존 맘스터치 매장처럼 버거, 치킨, 피자 등을 판매하는 동시에 다양한 체험 요소를 추가했다. 매장 내에는 AI(인공지능) 포토부스, 스마트폰 케이스 자동 판매기, 가챠(랜덤 뽑기) 머신, 브랜드 앰버서더 걸그룹 르세라핌의 포토존 등을 뒀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1020 여성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이 모이는 하라주쿠는 서울의 성수·홍대·합정 상권 같은 곳”이라며 “주요 고객이 될 Z세대가 추구하는 재미, 체험 요소를 매장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작년 도쿄 시부야에 낸 1호점과 이번 2호점을 합쳐 연내 일본에 총 10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측은 “현재 시모기타자와, 지가사키, 아키쓰에 출점이 확정됐고 신주쿠, 신오쿠보, 가와구치 등 신규 지역에 매장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1호점인 시부야점은 연간 누적 방문객 70만 명, 매출 50억원을 기록했다.

맘스터치는 2022년 태국, 2023년 몽골, 2024년 일본과 라오스에 이어 올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했다. 향후 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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