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8세 연상 배우 남편과 이혼..“각자 인생 걸어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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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카와에이 리나(31)와 배우 히로세 토모키(39)가 이혼을 발표했다.
카와에이 리나는 "앞으로도 배우이자 엄마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히로세 토모키는 "앞으로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며 부모로서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배우로서도 성실하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18년 무대 '카레폰'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당시 카와에이 리나가 배우로서 주목받던 시기였던 만큼 열애 보도 없이 발표된 결혼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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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카와에이 리나(31)와 배우 히로세 토모키(39)가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0일 각각 개인 계정을 통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카와에이 리나는 "개인적인 일로 송구스럽지만, 이번에 우리는 부부라는 형태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인생을 걸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히로세 토모키 역시 "항상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는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며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과 사랑하는 아이들을 얻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그의 일에 대한 자세를 존경하는 마음도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앞으로의 계획도 언급했다. 카와에이 리나는 "앞으로도 배우이자 엄마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히로세 토모키는 "앞으로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며 부모로서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배우로서도 성실하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9년 5월 결혼을 발표하며 동시에 임신 사실도 공개했다. 2018년 무대 '카레폰'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당시 카와에이 리나가 배우로서 주목받던 시기였던 만큼 열애 보도 없이 발표된 결혼은 큰 화제를 모았다.
이혼 신고서는 9일 제출됐으며, 약 7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지인의 말을 빌려 "큰 계기보다는 서로의 엇갈림이 쌓인 결과"로 전해졌다.
2019년과 2023년에 태어난 두 아이에 대해서는, 이달 1일부터 시행된 개정 민법에 따라 공동 친권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와에이 리나는 1995년 2월 12일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2010년 AKB48 11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데뷔했다.
2012년 싱글 '한여름의 Sounds good!'으로 처음 선발 멤버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5년 그룹을 졸업했다. 이후 NHK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 등에 출연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한 그는 2024년 일본 연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오기노 치히로 역을 연기했다. 지난 1월 한국 초연에서도 치히로 역으로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히로세 토모키는 1987년 2월 14일 사이타마현 출신으로, 배우 집단 EBiDAN 출신이다. '약한 페달', '다이아의 A' 등 2.5차원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연극 '해골성의 일곱 사람 시즌 달', 영화 '대역 충신장'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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