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한국 뿐 아니라 유럽 내에서 활약하는 유망주들의 우상이 된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챔피언스리그 임팩트 등 어린 선수들이 좋아할 요소는 모두 갖췄다.
게다가 'SON'이라는 마킹도 어린 선수들에게 꽤 인기있을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토트넘 팬이라면 손흥민은 더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 손흥민을 유독 좋아했던 유명 선수가 등장해 화제다.
주인공은 바르샤 특급 유망주 야말이다.

17세라는 나이가 빋기지 않는 활약으로 '메시의 후계자'라며 인정받고 있는 바르샤 초신성 야말.
최근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여기에 스페인 국가대표까지 무대를 가리지 않고 매 경기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재밌는 건 어렸을 때부터 바르샤에서 폭풍 성장한 야말이 사실은 토트넘 팬이었단 사실이다.
메시와 인증 사진을 찍었을 때도 토트넘 바지를 입고 나온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손흥민을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야말.
12세 시절이었던 2019년 손흥민 개인 인스타를 보면 거의 대부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걸 확인할 수 있다.
일반 게시물 뿐 아니라 심지어 광고 게시물까지 야말의 '좋아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비단 이 게시물들 뿐 아니라 대부분의 게시물에 반응을 보인 야말.
2019년 즈음이면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할 때라 어린 야말도 좋아했을 수밖에 없다.
그런 야말이 시간이 흘러 바르샤 에이스로 거듭나자 손흥민의 입에서도 야말의 이름이 나왔다.

지난 3월, 영국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야말을 세계 5대 윙어 중 한 명으로 꼽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말의 플레이를 보면 믿을 수 없다. 저 정도 나이에 그런 플레이를 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야말의 경기를 매 순간 즐겨보고 있는데 어리고 발전의 여지가 남았다는 사실은 더욱 고무적이다. 향후 몇 년 안에 세계 최고 선수가 될 것이라 본다."

어렸을 때 손흥민에게 진심이었던 야말의 '좋아요' 공세.
이제 어느덧 손흥민의 입에서 거론될 정도로 성장한 야말의 재능.
앞으로 야말이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까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