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미 혼인신고' 15살 연하와 뒤늦게 출산 소식 전한 탑연예인

1993년 듀스 1집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나를 돌아봐’ ‘말하자면’ ‘여름 안에서’ 등 히트곡을 내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1995년 솔로앨범을 낸 멤버 김성재가 사망함에 따라, 이현도는 프로듀서로 변신했습니다.

힙합 1세대 뮤지션 이현도는 프로듀서로 변신, 지누션의 ‘말해줘’, 유승준의 ‘열정’, 룰라의 ‘3!4’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했습니다.

앞서 이현도는 2015년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 해 10월 한 매체는 다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현도가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 이현도의 예비 신부는 1987년생 29세 일반인으로 이현도와는 15세 차이가 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이현도 소속사 측은 “동거 중인 것은 아니다. 서로 왔다 갔다 하며 지내고 있다. 혼전 임신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동거, 임신 모두 다 사실이 아닌것을 해명 했습니다.

2019년 1990년대 인기듀오 듀스 출신 이현도가 5월 득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이현도의 예비신부가 6월 출산을 앞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초 예정보다 한 달 빠른 출산이었지만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랜 기간 열애를 해온 이현도와 예비신부는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아이를 얻게 됐고, 출산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2020년에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현도는 2024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딸과 함께 참여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