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도 다 좋은 건 아니래요
의사들이 꼽은 의외의 운동들
운동은 무조건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의사들의 시선은 조금 달랐습니다. 실제로 국내외 의사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건강에 최악으로 꼽힌 운동이 있었는데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가 1위에 올랐습니다.
부상 위험이 큰 운동 1위
의사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건 스키였습니다. 겨울철 인기 있는 레포츠지만, 속도와 격렬한 동작이 결합된 만큼 사고 위험도 큽니다. 무릎 인대 손상이나 골절 같은 큰 부상이 흔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추운 날씨 탓에 근육이 뻣뻣해져 있다는 점도 부상을 더 쉽게 만들죠.
나이가 들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 운동
2위는 축구였습니다. 40대 이후에 즐기는 경우 부상 위험이 크게 늘어난다고 했습니다. 공을 따라 급하게 방향을 바꾸는 순간, 노화된 근육과 인대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어 3위로 꼽힌 거꾸리 운동은 효과가 거의 없는데다 척추 손상 위험까지 있어, 전문가들은 “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이 좋을까
그렇다면 의사들이 가장 추천한 운동은 뭘까요. 의외로 특별한 게 아니었습니다.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 생활 속에서 활동량 늘리기, 주 2회 정도의 근력 운동이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했습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혈당과 혈압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입니다. 결국 운동은 ‘강도’와 ‘지속성’이 핵심이라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