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마시지 마시고 '여기' 발라보세요. 광이 두 배 살아납니다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우유, 그냥 버리고 계신가요? 사실 우유는 마시는 음료를 넘어 광택을 살리는 살림 재료로도 효과가 큽니다.우유 속 단백질과 약한 지방 성분이 표면 광을 부드럽게 살려줍니다. 마시고 남은 우유 한 컵으로 광이 두 배 살아나는 자리 세 곳을 정리해 드립니다.

가죽 소파에 한 번 닦기

가죽 소파는 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푸석해지고 광이 사라집니다. 우유 한 컵을 부드러운 천에 살짝 적셔 표면을 가볍게 닦아주면 가죽이 본래 광을 되찾습니다.천을 한 번 짜낸 후 소파 표면을 살살 문질러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대로 마르면 가죽 색이 한 톤 깊어진 듯한 광이 살아납니다.

마룻바닥 광 살리기

오래된 원목 마루는 우유로 광을 살릴 수 있습니다. 우유 반 컵을 따뜻한 물에 풀어 부드러운 천에 적신 다음 마루를 부드럽게 닦아주면 됩니다.같은 자리를 한 번 더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광택이 두 배로 올라옵니다. 광택제 없이도 비슷한 효과가 나는 가성비 살림법입니다.

은 액세서리 광 살리기

시간이 지나 검게 변한 은 반지나 목걸이를 우유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됩니다. 우유의 약한 산성 성분이 표면의 산화 자국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꺼낸 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은 본래의 광이 깨끗하게 돌아옵니다. 보석 가게에 맡기지 않고도 집에서 가능한 정리법입니다.

우유는 음료 그 이상의 살림 재료입니다. 가죽 소파, 마룻바닥, 은 액세서리 세 곳에서 광을 두 배로 살려주는 가성비 좋은 광택제입니다.오늘은 마시고 남은 우유 한 컵을 버리지 말고 가죽 소파부터 한 번 닦아보시면 됩니다. 한 번에 달라지는 광에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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