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 오키나와행 진에어 여객기 ‘긴급 회항’…“엔진서 폭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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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국제공항을 떠나 일본 오키나와로 가던 진에어 항공기가 엔진 폭발음 등 기체 이상으로 약 1시간20분만에 회항했다.
25일 김해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9분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갈 예정이던 진에어 LJ371편(HL8242)이 이륙하는 과정에서 엔진 쪽에서 굉음이 발생했다.
때문에 오전 8시39분쯤 이륙했으나 엔진 쪽에서 이상 소음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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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항 결정 후 연료 소모한 뒤 착륙…인명 피해 없어
(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떠나 일본 오키나와로 가던 진에어 항공기가 엔진 폭발음 등 기체 이상으로 약 1시간20분만에 회항했다.
25일 김해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9분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갈 예정이던 진에어 LJ371편(HL8242)이 이륙하는 과정에서 엔진 쪽에서 굉음이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보잉 B737-800기종으로, 2012년 1월7일에 제작된 비행기다.
해당 항공기는 당초 같은 날 오전 8시5분쯤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 연결 지연 등 사유로 실제 출발 시간이 다소 지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오전 8시39분쯤 이륙했으나 엔진 쪽에서 이상 소음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회항을 결정한 해당 항공기는 착륙 무게 제한을 고려해 거제도 상공 등을 돌며 연료를 소모한 이후 같은 날 오전 9시56분쯤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다행히 조종사를 포함한 항공기 탑승객 183명 중 부상을 입은 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일부 승객들은 "이륙 당시 엔진 쪽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증언했고, "상공에서 날개 쪽 화염을 목격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승객도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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