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6R 출발선에 선 조상현 감독 ”타마요 득점이 나왔으면 좋겠다”

창원/이재범 2026. 3. 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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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요의 득점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조상현 LG 감독은 5라운드에서 소노에게 패한 뒤 "모처럼 명절에 많이 오셨는데 경기를 잘 못했다. 팬들께 죄송하다.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 선수들도 반성을 해야 하는 경기다. 공수 완벽하게 밀렸다. 시작부터 수비가 틀어졌다"며 "(1쿼터에서) 27점이나 점수를 주고, 공격도 흔들렸다. 경기 시작부터 잘못되었다. 선발로 나간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졌으면 한다. 나부터 반성하고 선수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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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타마요의 득점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창원 LG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맞대결로 6라운드를 시작한다.

LG는 현재 31승 14패로 단독 1위다. 2위 안양 정관장과 2경기 차이다. 정규리그 우승에서 가장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안심하기도 이르다. 6라운드를 기분좋게 시작해야 정규리그 우승에 조금이라도 더 다가설 수 있다.

LG는 이번 시즌 소노와 맞대결에서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단 1점도 앞서지 못하고 25점 열세에 놓인 끝에 62-79로 완패를 당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5라운드에서 소노에게 패한 뒤 “모처럼 명절에 많이 오셨는데 경기를 잘 못했다. 팬들께 죄송하다.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 선수들도 반성을 해야 하는 경기다. 공수 완벽하게 밀렸다. 시작부터 수비가 틀어졌다”며 “(1쿼터에서) 27점이나 점수를 주고, 공격도 흔들렸다. 경기 시작부터 잘못되었다. 선발로 나간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졌으면 한다. 나부터 반성하고 선수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조상현 감독은 소노와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소노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수비 로테이션도 잘 한다”며 “원투 펀치가 최고 컨디션이다. 나이트까지 터지면 80~90점 경기를 한다”며 “다른 선수들도 다른 플레이를 하지 않고 자기 역할을 잘 해준다. 이정현과 켐바오를 막아야 한다”고 소노의 최근 분위기를 경계했다.

최근 LG의 득점을 이끄는 칼 타마요가 4경기 연속 한 자리 득점에 그쳤다. 타마요가 득점을 많이 올려야 LG도 승리를 바라볼 수 있다.

조상현 감독은 “타마요의 득점이 안 나온다. 본인도 답답할 거다”며 “타마요와 양홍석이 버텼으면 좋겠다. 타마요의 득점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6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를 바라는 조상현 감독은 “소노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마레이가 몸살이라서 20분 정도 뛰기를 바랐다”며 “에릭이 선발로 나갔는데 나이트에게 3점슛 3방을 내줬다. 마레이가 있으면 꾸역꾸역 수비를 해줄 거다”고 마레이의 수비에 신뢰를 보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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