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127m를 그대로 걷는
짜릿함과 풍경 맛집
'송도용궁구름다리'

부산 서구 암남공원과 동섬을 잇는 송도용궁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걸으며 천혜의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명소다.
과거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과 거북섬을 연결했던 구름다리가 2002년 태풍 셀마로 철거된 뒤, 18년 만에 재건된 곳으로 개통 이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바다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풍경 덕분에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송도용궁구름다리는 길이 127m, 폭 2m 규모로 바다 바로 위를 걸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파도를 가까이서 느끼며 걷는 짜릿함과 함께 동섬 주변의 기암절벽, 드넓게 펼쳐진 바다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짧은 동선임에도 만족도가 높다.
어느 지점에서든 해안을 바라보는 각도가 달라져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 여행객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장소로 인기다.

구름다리까지 이동하는 길은 어렵지 않으며, 전체 코스도 짧아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잠깐 걷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진다는 후기가 많고, 전망 포인트가 분명해 바다 감상을 원하는 이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명소다. 암남공원과 함께 둘러보면 더 풍성한 일정이 된다.

입장료는 1,000원으로 부담 없고, 7세 미만 어린이·서구 구민·국가유공자·중증 장애인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 지하철과 버스를 연계해 방문할 수 있으며, 차량 이용 시에는 암남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바다 산책을 원한다면 송도용궁구름다리는 꼭 가볼 만한 코스다.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620-53
- 개방시간(11~2월 기준): 09:00~17:00(입장 마감 16:30)
- 휴일: 매월 1·3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날 휴장 / 설·추석 당일 휴장
- 주차: 암남공원 공영주차장 이용(10분 300원)
- 입장료: 일반 1,000원
※ 무료 대상: 서구 구민, 7세 미만,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 등
- 대중교통:
1)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하차 → 1번 출구 → 자갈치역·충무동교차로 정류장에서 7번 버스 환승 → 암남공원 정류장 하차
2) 버스 71번 이용 시 충무동교차로 → 암남공원 정류장 하차

Copyright © 힐링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