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카메룬 태생' 엠볼로 결승골로 카메룬에 1대0 승리

이명노 nirvana@mbc.co.kr 2022. 11. 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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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3회 연속 16강 진출을 향한 첫발을 뗐습니다.

피파랭킹 15위 스위스는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피파랭킹 43위 카메룬을 만나 후반 3분 브릴 엠블로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카메룬 태생이지만 2014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한 엠볼로는 조국을 상대로 생애 첫 월드컵 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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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공격수 브렐 엠볼로 [사진 제공: 연합뉴스]

스위스가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3회 연속 16강 진출을 향한 첫발을 뗐습니다.

피파랭킹 15위 스위스는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피파랭킹 43위 카메룬을 만나 후반 3분 브릴 엠블로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카메룬 태생이지만 2014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한 엠볼로는 조국을 상대로 생애 첫 월드컵 득점을 올렸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0260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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