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서진호 러브스토리 "2년 뒤 반했다"

2018. 3. 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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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출신 아내 서진호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선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 씨가 처음 출연했다.

 이어 서진호는 "2년 뒤 갑자기 연락이 왔다. 2년 동안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그 사이에도 여자친구가 계속 바뀌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해 김형석을 당황시켰다.

김형석은 아내와 연애를 하느라고 1년 넘게 일을 하지 못했다며 당시 연애에 올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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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서진호 ‘싱글와이프2’ 출연

김형석(오른쪽), 서진호(왼쪽) [사진=SBS ‘싱글와이프2’]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출신 아내 서진호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선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 씨가 처음 출연했다.
 
그녀는 6살 아이를 둔 김형석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우 출신인 그녀는 뮤직비디오와 영화 등에 출연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특히 그녀는 ‘로스트 메모리즈’에서 장동건과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고.

서진호는 “첫 영화 후 제작사에서 생일 파티를 해줬는데, 그때 오셨다. 이후 두번째 모임에서 나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더라. 그런데 다음날 여자친구와 카페에서 식사하시는 것 봤다”고 말했다.
 
이어 서진호는 “2년 뒤 갑자기 연락이 왔다. 2년 동안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그 사이에도 여자친구가 계속 바뀌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해 김형석을 당황시켰다.
 
서진호는 “첫 모습때는 노란 머리에 파란 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2년 뒤에 만났을 때는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모범생 스타일로 바뀌어있더라. 내 이상형과 가까운 모습이었다. 그때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김형석과 사귀게 되면서 2년간 매일 만나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김형석은 아내와 연애를 하느라고 1년 넘게 일을 하지 못했다며 당시 연애에 올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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