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류경호텔 개장? "4월초부터 불빛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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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층 '미스터리 건물' 류경호텔이 조만간 개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현지인들은 4월 초부터 피라미드 형태에 높이 300m 이상인 류경호텔에서 불빛이 되살아난 것을 목격했다.
류경호텔은 북한이 1987년 프랑스 기업의 설계로 착공한 피라미드 모양의 105층짜리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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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의 류경호텔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4/13/yonhap/20180413170107472wkvv.jpg)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북한 최고층 '미스터리 건물' 류경호텔이 조만간 개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현지인들은 4월 초부터 피라미드 형태에 높이 300m 이상인 류경호텔에서 불빛이 되살아난 것을 목격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을 앞두고 류경호텔에 조명이 들어오는 등 이 호텔이 곧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류경호텔은 북한이 1987년 프랑스 기업의 설계로 착공한 피라미드 모양의 105층짜리 건물이다.
![평양 류경호텔, 태양절 앞두고 전광판에 인공기 송출[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4/13/yonhap/20180413170107800dsiu.jpg)
북한은 애초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에 대응하고자 세계청년·학생축제 행사를 위해 그다음 해인 1989년 개장을 목표로 삼았으나 자금난과 건설자재 부족 등으로 1990년대 공사가 사실상 중단됐다.
외부 골조만 올린 상태에서 장기간 흉물로 방치돼 서방 언론과 외부인들로부터 '실패한 북한의 상징물' '지상 최대의 쓰레기'란 오명을 받기도 했다.
그러다 2008년 이집트 오라스콤사의 투자로 공사가 재개됐고 2017년 이후 개장설이 간혹 돌기도 했다.
류경(柳京)은 '버드나무가 많은 수도'라는 뜻으로 평양의 옛 별칭이다.
![외벽공사 마친 후와 마치기 전의 류경호텔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4/13/yonhap/20180413170107931tzrs.jpg)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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