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누구?..훈남 재벌 CEO·영업 실적 400억·초호화 저택

이호영 2018. 2. 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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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의 남편 태국인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라웃 라차나쿤은 2008년 영업 실적 400억 원을 달성한 태국의 중견 페인트 기업의 경영인 2세로 현지 매체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인물.

과거 신주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페인트 회사는 30년 정도 됐고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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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라차나쿤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주아의 남편 태국인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라웃 라차나쿤은 2008년 영업 실적 400억 원을 달성한 태국의 중견 페인트 기업의 경영인 2세로 현지 매체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인물.

과거 신주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페인트 회사는 30년 정도 됐고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고 설명했다.

프러포즈 당시도 회상했다. 그는 "태국에 한 번 오면 1주일 정도 머물렀는데, 남편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 뚜껑이 반지가 되는 샴페인이 있었는데, 그걸 먹으면서 그 반지로 프러포즈했다. 다음날 서울로 떠나야 해서 생각보다 빨리 프러포즈한 것 같다"며 "만난 지 5개월 만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신혼살림을 차린 라차나쿤의 초호화 저택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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