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 조추첨 결과, '유출됐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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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의 입장이 난처해지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4강 조 추첨 결과가 앞서 유출됐던 그대로 나온 까닭이다.
현지시각으로 5월 2일에 2차전 홈경기를 치르는 것 역시 추첨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돼 결정되는데, 공교롭게도 앞서 유출됐던 것처럼 5월 2일 홈경기 개최까지 정확하게 맞은 것.
결국 앞서 유출됐던 대로 추첨 결과가 나오면서, 대진 추첨 조작 여부에 대한 의혹은 또 다시 불거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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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의 입장이 난처해지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4강 조 추첨 결과가 앞서 유출됐던 그대로 나온 까닭이다.
사연은 이랬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AS로마(이탈리아)가 챔피언스리그 티켓 판매를 알렸다. 대상 경기는 현지시각으로 5월 2일, 리버풀(잉글랜드)과의 홈경기였다.
문제는 이 일정이 챔피언스리그 대진추첨을 하기도 전에 공개됐다는 점. 오류는 금세 정정됐으나, 이 찰나를 놓치지 않은 네티즌과 현지 언론들에 의해 관련 소식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13일 오후 7시(한국시각)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챔피언스리그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AS로마의 4강전 상대는 리버풀로 결정됐다. 앞서 유출된 그대로였다.
공교롭게도 추첨을 통해 결정되는 홈경기 2차전 개최 여부까지도 앞서 유출됐던 자료대로 결과가 나왔다. 현지시각으로 5월 2일에 2차전 홈경기를 치르는 것 역시 추첨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돼 결정되는데, 공교롭게도 앞서 유출됐던 것처럼 5월 2일 홈경기 개최까지 정확하게 맞은 것.
결국 앞서 유출됐던 대로 추첨 결과가 나오면서, 대진 추첨 조작 여부에 대한 의혹은 또 다시 불거지게 됐다. 앞서 UEFA는 대진 추첨시 가열된 공을 사용해 토너먼트 대진을 조작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 추첨 결과 리버풀과 AS로마,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조추첨 결과(왼쪽이 1차전 홈·한국시각)
- 바이에른 뮌헨(독일) vs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4월 26일 1차전, 5월 2일 2차전
- 리버풀(잉글랜드) vs AS로마(이탈리아) : 4월 25일 1차전, 5월 3일 2차전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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