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 민주 10곳·한국 1곳·경합 1곳

2018. 6. 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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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출구조사 결과 이번에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 12곳 가운데 10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예고됐습니다. 안보람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등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 12개 지역 가운데 1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보수 텃밭인 경북 김천에서만 우위를 보였습니다.

충북 단양·제천은 민주당 이후삼 후보와 한국당 엄태영 후보가 1.9%p 차 접전을 보여 끝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한 석도 건지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이 쏠렸던 서울 송파을 지역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을 자처하는 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57.2%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인재영입 1호 배현진 후보는 28.2%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서울 노원병도 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60.9%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는 24.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북 김천에서는 한국당 송언석 후보가 55.1% 얻어, 한국당 김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한 최대원 후보를 10.1%p 앞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구조사대로라면 민주당은 원내 의석수를 최소 129석으로 늘리며, 무난히 원내 1당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안보람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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