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주거·관광 묶은 거제 미미팜시티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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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ICT(정보통신기술)를 결합한 스마트팜에 문화·관광시설과 귀농·귀촌자들의 주거시설을 함께 개발하는 거제 미미팜시티가 본궤도에 올랐다.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우듬지팜은 28일 충남 부여 우듬지팜농장에서 미미팜시티 공동사업자인 지케이시티·엠에스파트너스와 사업지구 내 스파트팜 운영사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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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ICT(정보통신기술)를 결합한 스마트팜에 문화·관광시설과 귀농·귀촌자들의 주거시설을 함께 개발하는 거제 미미팜시티가 본궤도에 올랐다.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우듬지팜은 28일 충남 부여 우듬지팜농장에서 미미팜시티 공동사업자인 지케이시티·엠에스파트너스와 사업지구 내 스파트팜 운영사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 일원에 들어서는 미미팜시티는 국내 첫 농촌지역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약 33만㎡(10만평) 규모로 △스마트팜을 비롯한 농업재배타운 △주거타운(아파트 494가구+점포겸용 단독주택 17가구) △복합리조트 △상업시설, 한옥카페, 공연장 등 관광타운이 조성된다.
미미팜시티와 우듬지팜은 우선 약 4만㎡(1만2000평) 규모의 유리온실을 건립하는 시범단지를 조성한 뒤 경상남도 내에 20만㎡(6만평) 규모의 스마트팜 생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미미팜시티 조성사업은 지난해 11월 거제시와의 투자유치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와 도시계획건축경관 통합 심의를 거쳤다. 올해 하반기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미미팜시티의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우듬지팜은 충남 부여에 소재한 대표적 스마트팜 조합법인이다. 2011년 64개 농가로 구성된 우듬지 연합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현재 직영온실 4.6ha(헥타르·1만4000평)에서 연간 파프리카 400톤, 방울토마토 6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전체 생산량의 95%가 이랜드리테일, 롯데마트, 신세계푸드,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공급된다.
우듬지팜은 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약 3만㎡(9000평)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이 완공되면서 올해 매출은 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이 주관한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스파트팜 분야 선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호연 우듬지팜 대표는 "충남 부여 스마트 원예단지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거제 미미팜시티 스마트팜 재배부터 생산, 유통, 전반의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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