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대 이지환·예일대 차지영 교수 '2018 신진교수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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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에 퍼듀대 이지환 교수(기계/생명공학), 예일대 차지영 교수(기계/재료공학)가 각각선정돼 수상했다.
해외 R&D망 구축 및 연구개발 범위 확대를 위해 한화첨단소재는 신진 교수상을 2015년 제정,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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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선정 시상…각각 웨어러블·나노소재 연구개발 성과
‘2018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에 퍼듀대 이지환 교수(기계/생명공학), 예일대 차지영 교수(기계/재료공학)가 각각선정돼 수상했다.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지난 11일 세종시 본사에서 관련 시상식을 열고 소정의 연구지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가 수상자인 이지환 교수(앞줄 왼쪽 두번째), 차지영 교수(앞줄 왼쪽 네번째) 등과 ‘2018 신진 교수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6/12/ned/20180612093116211dtve.jpg)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와 나노소재 연구개발 전문가인 차 교수는 선정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소연구지원금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자신의 연구성과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해외 R&D망 구축 및 연구개발 범위 확대를 위해 한화첨단소재는 신진 교수상을 2015년 제정, 시행해오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교수 중 경력 7년 미만의 젊은 리더를 매년 2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는 시상식에서 “매년 가능성 있는 해외 우수 연구개발 인력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 수상자들의 연구개발 성과 향상은 물론 당사의 연구개발 역량 향상과 신규 소재개발이 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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