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치명' 우도환 실제 연애 스타일은? "밀당 선호하지 않는다. 감정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

배우 우도환이 방송에서 실제 성격과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MBC 월화극 ‘위대한 유혹자’ 측은 26일 주인공 우도환(권시현역)의 1문 1답을 공개했다.
우도환은 “친구들은 저랑 시현이랑 똑같다더라고요”라며 “사실 제가 친한 사람들이랑 있을 땐 잘 웃고 장난도 많이 쳐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친구들이 (극중) 세주나 수지랑 있을 때랑 자기들과 있을 때랑 똑같다고 촬영 아니고 그냥 놀고 있는 것 같다고 해요”라며 “또 친한 사람들에게 ‘좋아한다’, ‘예쁘다’ 같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권시현하고 똑같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시현이만큼 자신감이 넘치지는 않지만 제 마음은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편입니다”라며 웃어보였다.
극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유혹작전을 묻자 “부재중 전화로 신경 쓰이게 하였던 작전이요”라며 “사실 전 밀당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신경 쓰이게 만드는 작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극중 박수영(조이)와의 ‘케미’에 대해서는 ”수영씨랑 서로 ‘태희야’, ‘시현아’라고 편하게 부르면서 친구처럼 지냅니다”라며 ”점수로 말씀드리자면 90점 정도이고, 나머지 10점은 앞으로를 위해서 남겨 두려고요”라고 설명했다.
박수영과 편의점 첫 키스신과 관련해서는 “수영씨를 배려해야 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수영씨한테 더 좋을지 신경을 썼어요”라며 “감독님, 수영씨랑 같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고요”라고 알렸다.
나아가 “수영씨는 극중 태희랑 정말 비슷한 것 같아요”라며 “실제로도 정말 털털하고 긍정적이고요”라고 덧붙였다.
우도환은 또 “겉으로 보기에는 여린데 생활력도 강하고, 마음도 단단한 외유내강 같은 면도 있어요”라며 “태희처럼 마음도 예쁜 친구예요”라고 박수영을 칭찬했다.
아울러 “저보다 동생이지만 제가 배워야 할 장점이 많은 친구라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라고도 했다.
극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가영에 대해서는 ‘아역활동도 했던 친구라 그런지 현장에서 여유가 넘쳐요”라며 “드라마 일정이 지치고 힘들 법도 한데 여유를 가지는 가영씨의 모습에서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저 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사람에게 가영씨의 에너지가 전파되서 여유를 가지고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라며 “가영씨는 극중 수지와는 다르게 여리고 착해서 수지를 연기할 때 제가 아는 가영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기도 해요”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친형제 같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우도환은 ”나이는 제가 형이지만 가끔은 정말 어른스러운 모습에 형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라며 “그런 모습에 든든함을 느끼고,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실제로도 극중 세주처럼 의리가 넘치고요”라고 부연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MBC 본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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