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 "어린시절 꿈 배우였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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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숙이 어릴 적 꿈을 고백했다.
김숙은 3월 3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 필리핀 쌍둥이 자매와 찜질방을 찾았다.
이날 쌍둥이 자매는 김숙의 어린 시절에 대해 궁금하며 "왜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느냐"고 물었다.
김숙은 "어렸을 때 꿈은 배우였다. 내가 연기를 하면 사람들이 웃더라.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는 게 너무 좋았다. 그래서 스무살 때부터 코미디언을 꿈꿨다. 그리고 난 아이돌 얼굴이 아니지 않나. 코미디언 얼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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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어릴 적 꿈을 고백했다.
김숙은 3월 3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 필리핀 쌍둥이 자매와 찜질방을 찾았다. 이날 쌍둥이 자매는 김숙의 어린 시절에 대해 궁금하며 "왜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느냐"고 물었다.
김숙은 "어렸을 때 꿈은 배우였다. 내가 연기를 하면 사람들이 웃더라.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는 게 너무 좋았다. 그래서 스무살 때부터 코미디언을 꿈꿨다. 그리고 난 아이돌 얼굴이 아니지 않나. 코미디언 얼굴이다"고 말했다.
이에 쌍둥이 자매는 반색을 하며 "배우 얼굴일 수 있지 않느냐"고 반응했다. (사진=tvN '서울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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