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초 국제중학교 '선인국제중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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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 국제계열 특성화중학교인 '선인국제중학교'가 진주시 대곡면에 생겼다.
오는 3월 개교하는 선인국제중학교(설립자 겸 이사장 김인수, 학교장 이돈영)는 지난 24일 경남 진주시 MBC컨벤션센터에서 '개교식 및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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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곡면에 설립…1학년 2개 반 30명 입학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최초 국제계열 특성화중학교인 '선인국제중학교'가 진주시 대곡면에 생겼다.
오는 3월 개교하는 선인국제중학교(설립자 겸 이사장 김인수, 학교장 이돈영)는 지난 24일 경남 진주시 MBC컨벤션센터에서 '개교식 및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제1회 입학생은 1학년 국제반 2개 반 30명으로, 귀국 자녀, 외국어 교육 희망 학생, 국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김인수 이사장 환영사, 이돈영 교장 인사말, 신입생의 릴레이 입학 선언,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창희 진주시장 등 축사, 교사의 학생 이름표 달아주기, 교직원 소개, 김영란 전 대법관의 특별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국제화·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 협업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올바른 인성 위에 발현될 수 있는 미래역량을 가진 인재를 기르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년 전부터 준비한 끝에 도내 최초의 국제중학교를 설립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선인국제중학교'는 다른 시도의 국제중학교와 달리 입학 지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고, 학비도 비싸지 않아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영어, 중국어, 일어, 국제이해1, 국제이해2 등으로 편성했고, 선인영어캠프, 국제이슈토론, 해외교환수업, 국제모의재판, 외국어 화상 수업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또한 오전에는 일반 학교와 같은 수업방식으로 진행하고, 오후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활동 위주의 교육과정이 편성한다.
한편 이번 개교식 및 입학식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이창희 진주시장, 정명규 진주교육장, 송승환 창원교육장, 이국식 창녕교육장, 유승규 고성교육장, 김영란 전 대법관, 강지원(변호사, 푸르메재단 이사장) 선인국제중학교 명예 이사장, 김길수 진주문화원 원장, 랄프 커즌(한국 테솔 국제협회 회장) 교수, 로버트 디키(대한영어교육학회 회장) 교수, 강공주 선인국제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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