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걸렸다" 신혜선, 이종석과 '사의 찬미'서 주연 호흡 [종합]

이우인 2018. 3. 15.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년, 배우 신혜선이 이종석과 동등한 주연으로 성장하기까지 걸린 기간이다.

이종석과 신혜선은 2013년 방송된 KBS2 '학교2013' 이후 5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반면 '학교2013'에서 같은 반 학생 역할로 큰 비중은 없었던 신혜선은 이후 천천히 상승 계단을 밟았고, 데뷔 4년 만에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첫 주말극 주연을 꿰찼다.

이종석과 신혜선이 호흡하는 '사의 찬미'는 4월 중순 촬영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5년, 배우 신혜선이 이종석과 동등한 주연으로 성장하기까지 걸린 기간이다. 

15일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 '사의 찬미'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소식이 전해졌다. 신혜선은 극중 여주인공인 윤심덕 역으로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이종석의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한국 최초의 소프차노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로 여러 차례 제작됐다. 

이종석은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으로 변신한다. 윤심덕 역의 신혜선과 남녀 주인공으로 극을 이끈다. 

이종석과 신혜선은 2013년 방송된 KBS2 '학교2013' 이후 5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이종석은 '학교2013' 이후 미니시리즈 주연을 도맡으며 초고속 '학교' 출신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반면 '학교2013'에서 같은 반 학생 역할로 큰 비중은 없었던 신혜선은 이후 천천히 상승 계단을 밟았고, 데뷔 4년 만에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첫 주말극 주연을 꿰찼다. 이를 멋지게 소화해내며 스타덤에 오른 신혜선이다. 

이종석과 신혜선이 호흡하는 '사의 찬미'는 4월 중순 촬영 예정이다.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주목받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