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바다' 40만명 세월호 참사에 물음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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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다룬 영화 '그날, 바다'가 개봉 12일 만에 40만 명을 돌파했다.
4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그날, 바다'가 누적관객수 40만2,214명을 기록하며 개봉 12일 만에 40만 고지를 넘어섰다.
한편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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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다룬 영화 '그날, 바다'가 개봉 12일 만에 40만 명을 돌파했다.
4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그날, 바다'가 누적관객수 40만2,214명을 기록하며 개봉 12일 만에 40만 고지를 넘어섰다.
박스오피스 2위까지 역주행하는 등 상영이 거듭될수록 전 세대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주 중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 4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
'그날, 바다'의 이러한 흥행은 4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국민들의 강력한 바람을 입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관객은 '그날, 바다'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다룬 것에 주목하면서 “눈물 흘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용기 내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고 자발적으로 입소문 흥행 몰이에 나서 눈길을 끈다. 관객들은 물론 각계각층 인사들과 배우, 가수 등의 응원도 이어지면서 관객층이 더욱 넓어지는 추세다. 이들은 입을 모아 “왜라는 질문은 지금부터다”,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지겹다, 그만하자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한다”, “감성팔이 영화가 절대 아니다”라고 추천하고 있다.
'그날, 바다'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이후 이어진 무대인사와 GV에 이어 금주에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25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김지영 감독이 참석해 변영주 감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6일 메가박스 대전에서는 김지영 감독, 김어준 총수와 조승래 국회의원이 만난다. 27일 광주극장에서는 김지영 감독, 김어준 총수와 김광진 전 의원이 만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그날, 바다'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봐야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당분간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인천항 출항부터 침몰에 이르기까지 세월호에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재현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다. 정부가 세월호 침몰을 ‘단순 사고’라고 발표할 때 핵심 물증으로 제시한 ‘AIS 항적도’ 분석에 집중하며 침몰 원인을 추적하는 한편, 각종 기록 자료를 비롯해 물리학 박사를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 하에 사고 시뮬레이션 장면을 재현했다. 4년간의 치밀한 취재 과정에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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