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점] 서강준의 '열일' 행보, 시청률 0% 굴욕 씻을까

윤효정 기자 2018. 4. 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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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안투라지'(2016)로 시청률 0%대의 굴욕을 당했던 배우 서강준이 올해 다작 활동으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강준은 올해 하반기 JTBC 편성이 유력한 표민수 PD의 신작 '제3의 매력' 남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서강준으로서는 올해의 선보이는 작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 시대 마지막 순정남 반민수 역할을 제안받은 서강준이 다시 한 번 여심을 설레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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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 2017.7.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tvN '안투라지'(2016)로 시청률 0%대의 굴욕을 당했던 배우 서강준이 올해 다작 활동으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강준이 쉼 없이 작품활동을 이어간다. 서강준은 올해 하반기 JTBC 편성이 유력한 표민수 PD의 신작 '제3의 매력' 남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도 24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다"고 밝혔다.

'제3의 매력' 출연을 확정한다면, 서강준은 올해 3개의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공승연과 함께 주연을 맡은 KBS '너도 인간이니?'가 오는 6월 방송을 앞두고 있고, 웹툰 원작 드라마 '우리 사이 느은'의 남주인공도 꿰찼다. 편성 방송사와 시기는 아직 미정.

두 편의 드라마가 '대기'중인 상태에서, '제3의 매력'을 두고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올해 안방극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행보다.

톱스타 계보를 이을 유망주로 주목받던 서강준은 지난 2016년 '안투라지'를 통해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거액의 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안투라지'는 시청자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 하고 수 차례 0%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tvN 드라마의 흑역사로 남았다. 흥행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력, 호흡 역시 호평을 받지는 못 했다.

'안투라지'는 서강준에게 뼈아픈 실패였다. 차세대 톱스타로 주목받던 기세가 주춤했고, 그 사이 박보검에 이어 후배 우도환, 양세종, 장기용 등이 주연급 배우로 급성장했다.

서강준으로서는 올해의 선보이는 작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배우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연기력에서도 대중의 신뢰를 얻어야 할 때다. '너도 인간이니?'에 이어 '우리 사이 느은'도 수많은 팬을 확보한 인기 웹툰으로 화제성이 이미 담보돼 있다.

'제3의 매력'도 좋은 작품으로 방송가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정체 모를 매력을 '제3의 매력'이라고 표현, 사랑에 빠진 남녀의 연애 판타지를 담는다. 이 시대 마지막 순정남 반민수 역할을 제안받은 서강준이 다시 한 번 여심을 설레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작품이기도 하다.

고심 끝에 선택한 다작 행보가 서강준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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