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언론 평가 "카리우스 폭로.. 오히려 레알에 뇌진탕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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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우스의 폭로, 오히려 레알에 뇌진탕 남겼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의 평가.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카리우스의 상황에 빗대 "레알은 골키퍼와 살라의 부상에 유감을 표시했으나 그의 부상이 언론에 공개되고 이것이 길어지는 상황에 대해서 상당히 행복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마르카는 이 상황을 "카리우스의 폭포가 레알의 뇌진탕을 남겼다"고 기사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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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카리우스의 폭로, 오히려 레알에 뇌진탕 남겼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의 평가.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끝났지만 후폭풍은 심하다.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와 세르히오 라모스(32, 레알 마드리드)의 반칙 논쟁으로 시끄러운데 로리스 카리우스의 뇌진탕 문제로 시끄럽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1-3으로 무너졌다. 살라의 이른 시간 부상 교체도 치명적이었지만, 카리우스가 후반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에게 내준 치명적인 실수도 컸다.
경기 후 카리우스는 SNS에 "모두에게 죄송하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이다"고 했다. 처음엔 카리우스를 마냥 조롱하는 의견이 넘쳤지만, 영국 공영방송 'BBC'가 4일(한국 시간) "카리우스가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결승전에서 뇌진탕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로 레알을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카리우스를 옹호하는 여론이 어느 정도 생긴 것도 사실.
정확한 뇌진탕 시점은 알 수 없으나, BBC는 "후반전 초반 라모스와 충동 과정에서 뇌진탕이 발생한 것으로 봤다. 이후 카리우스는 벤제마에게 결정적인 선제골 실점을 허용했다.
레알은 현재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영광스런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을 달성했는데, 살라와 카리우스의 부상과 라모스의 고의 반칙 의심으로 우승보다는 다른 이슈에 집중되고 있다.
경기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의 이적 가능 발언과 지네딘 지단 감독의 갑작스러운 자진 사임까지.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카리우스의 상황에 빗대 "레알은 골키퍼와 살라의 부상에 유감을 표시했으나 그의 부상이 언론에 공개되고 이것이 길어지는 상황에 대해서 상당히 행복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마르카는 이 상황을 "카리우스의 폭포가 레알의 뇌진탕을 남겼다"고 기사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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