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송은이·김신영·김영희·신봉선·안영미, '셀럽파이브' 결성
|
|
| ▲ 사진=김현우 기자 |
셀럽파이브는 일본의 유명한 고등학교 댄스부 TDC(Tomioka Dance Club)의 파워댄스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TDC는 제 10회 일본 고교댄스부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80년대 일본 버블 경제 시절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헤어와 의상을 입고 원곡 비트의 두 배 가까운 속도로 격렬한 창작 안무를 소화한다. 수십명의 인원이 음악에 맞춰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
|
| ▲ 사진=김현우 기자 |
셀럽파이브가 결성된 데는 김신영의 공이 컸다. 사실 이 춤은 김신영이 혼자 추려고 계획했던 것인데, 한 명씩 투입되다가 판이 커졌다.
김신영은 "일을 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나 자극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는 평소에 영상을 많이 찾아본다. 그러다 TDC에 꽂혔다"며 "아침마다 에너지를 받으려고 이 영상을 보면서 혼자 따라해봤다"고 회상했다.
집에서 혼자 추는데 그치지 않고 남들에게도 이 춤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한 그는 혼자서 일본 토미오카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갔다.
|
|
| ▲ 사진=김현우 기자 |
김신영은 "댄스부원들을 만나서 '이 춤을 꼭 춰보고 싶다'고 말했고 승낙을 받았다"며 "처음엔 혼자 갔고 두 번째는 희철(슈퍼주니어)이의 도움도 있었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누구 하나 도태되지 않고, 모두 열정적으로 연습에 몰두했다. 이 댄스는 1분만 춰도 땀이 나는 그야말로 '슈퍼 파워 댄스'다. 스스로 '몸치'라 밝힌 김영희는 "내가 춤을 정말 못 춘다. 완전히 지옥 훈련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가장 춤을 잘 추는 멤버로는 안영미를 꼽았다. 그 역시 이에 대해 인정하며 "난 댄싱머신이다. 춤을 좋아한다. '가슴춤'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크게 웃었다.
|
|
| ▲ 사진=김현우 기자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점도 많다. 안영미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자신감이 생겼다. 다른 것에 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신영이와 팝핀을 배우자는 얘기도 했다"고 밝혔다.
'무한걸스'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나눴던 네 사람에 김영희가 추가되면서 총 5인의 멤버가 꾸려졌다.
이들은 '여자 예능'이 부족한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PD님의 연락을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우리가 뭔가 보여주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것이 첫걸음이다. 우리만의 작은 날갯짓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
|
| ▲ 사진=김현우 기자 |
셀럽파이브는 칼군무를 선보이기 위해 두 달간 매일 피땀을 흘리며 연습했다.
신봉선은 "스케줄 마치고 밤 12시에 모여서 연습을 했다. 그래서 밤낮이 바뀌는 생활을 했다"며 "몸은 너무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며 웃었다.
끝으로 김신영은 자신을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그냥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니다. 정말 멋있게, 제대로 된 춤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과천선' 서인영 "예능 통해 카이스트 다닐 때 화장실서 욕 들어"
- 이준석 "'왜 조민과 결혼했냐'는 말 들어…가짜뉴스 법적조치"
- 이경규, 꼬꼬면 첫해 매출 500억…"로열티 딸 예림에게 상속 가능"
- 女의사 집 마당서 태아 시신 34구 무더기 발견…폴란드 발칵
- 박지원 "명청대전? 내가 친청·친명 구분할 나이냐"
- 곽상언 "노무현재단이 유시민 홍보 채널인가"…유시민 출판기념회 생중계 직격
- 코스피, 올해 상승률 100% 돌파…수익률 왕좌는 따로 있었다
- 한성숙 인사청문준비단 "남동생에게 월세 받아…무상 임대 아냐"
- 노태악, 해외출장 3번 모두 '부부 동반'…배우자 비용까지 댄 선관위
- 기자 출신 女배우 이력 화제…'삼성'도 뛰쳐나온 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