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모텔 화재는 방화?..질식사 40대 객실 막은 매트리스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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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한 모델에서 난 불로 40대 남성이 질식사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28일 오후 7시32분께 전남 광양시 4층 규모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시작된 불은 1개 객실 내부 6㎡를 태우고 23분 만에 진화됐다.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은 불이 난 객실 안쪽 출입문이 이불과 침대 매트리스로 막혀 있었던 것을 기반으로 방화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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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광양의 한 모델에서 난 불로 40대 남성이 질식사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28일 오후 7시32분께 전남 광양시 4층 규모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시작된 불은 1개 객실 내부 6㎡를 태우고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화재가 난 방에 홀로 투숙했던 A(42)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모텔 투숙객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KBS 뉴스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5/29/ned/20180529095031651kapg.jpg)
경찰은 A씨가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마셔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은 불이 난 객실 안쪽 출입문이 이불과 침대 매트리스로 막혀 있었던 것을 기반으로 방화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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