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캔들 여배우 추정 김부선은 누구? 악재 딧고 재기·미혼모로 딸 키우기도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이재명 스캔들 여배우로 김부선이 추정되는 가운데 배우 김부선에 대한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부선은 1961년생 올해 한국 나이 58세의 대한민국 여배우다.
김부선은 패션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린 뒤 지난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어 김부선은 1985년 '애마부인3'의 주연을 맡으며 안소영, 오수비의 뒤를 이어 '3대 애마부인'인 섹시스타로 등극해 다시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김부선은 마약과 대마초 중독으로 구치소에 잇따라 수감된 데 이어 마약관련 수사 대상에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연예계 복귀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김부선은 2003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떡볶이집 주인으로 특별출연, 권상우를 유혹하는 강렬한 연기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재개를 알렸다.
이후 김부선이 드라마 '불새' '신의 저울' '천일의 약속' '아랑사또전' '네 이웃의 아내' '연남동 539', 영화 '친절한 금자씨' '너는 내 운명' '황진이' '몬스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출연작 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김부선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이미소를 미혼모 상태에서 키운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KBS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토론회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 이홍우 정의당 후보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김영환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보낸 메일을 우연히 봤다"며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배우가 누군지 아시죠? 모릅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재명 후보는 "그런 사람이 있다. 옛날에 만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영환 후보는 "얼마나 만났나. 답변하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질문했고, 이재명 후보는 "여기는 청문회장 아니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 후 김영환 후보가 언급한 여배우가 배우 김부선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상태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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