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아 어벤져스4] 1년 남았는데..벌써 천만각③

이경호 기자 2018. 5.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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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1년이나 남겨둔 '어벤져스4'가 벌써부터 천만영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어벤져스4'는 지난 4월 25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후속작으로 2019년 5월 개봉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3'의 후광을 제대로 입었다.

개봉이 1년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떠들썩한 '어벤져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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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캐릭터 포스터

개봉을 1년이나 남겨둔 '어벤져스4'가 벌써부터 천만영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어벤져스4'는 지난 4월 25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후속작으로 2019년 5월 개봉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3'의 후광을 제대로 입었다. 흥행몰이 중인 '어벤져스3'에서는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과 블랙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랙시 멤버들 등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무한 대결이 펼쳐졌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은하계까지 더욱 확장됐다.

'어벤져스3'는 '어벤져스4'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마치 '어벤져스4'를 위한 디딤돌이 '어벤져스3'라고 여겨도 전혀 무방할 정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다보니 '어벤져스4'의 1000만 흥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어벤져스4'는 전편에 이어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또 다른 이야기가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3편과 4편은 '인피니티 워'의 부제에 'part.1' 'part.2'가 더해지는 한 줄기의 작품이었다. 그러나 이를 완전히 분리해 각각 다른 부제를 달게 됐다는 후문이다.

/사진=영화 '캡틴 마블' 로고

어차피 한 줄기 이야기다보니 '어벤져스3'을 본 관객이라면, 생사가 엇갈린 히어로들의 '결말'을 확실히 알고자 하면 반드시 '어벤져스4'를 관람해야 한다. 3편이 천만 영화가 예고된 만큼 4편 역시 본 사람은 꼭 봐야할 상황이다. 여기에 '어벤져스4' 개봉 전 마블의 여성 히어로 캡틴 마블 솔로무비가 개봉해 이 세 편이 어떻게 이어질지도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후속편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개봉이 1년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떠들썩한 '어벤져스4'. 2019년 5월, 또 한 번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가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이라는 대기록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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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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