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하고 싶은 트레일러, 까발로 미스치프 H-1
미대 형의 그림은 현실이 됐다. 까발로 미스치프 H-1(CAVALLO MISCHIEF H-1)은 미술을 전공한 까발로 트레일러 대표가 시행착오와 업그레이드를 더 해 탄생한 티어드롭 타입의 트레일러로 강렬한 디자인에 한 번, 섬세한 기술력에 두 번 마음을 흔든다.
외관은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입체적인 구조로 빨강색에 적절히 검정색 포인트를 주었으며 전면과 차체 곳곳에 까발로, 미스치프 H-1 로고를 새겨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안팎으로 다양한 기능을 장착한 미스치프 H-1의 디테일을 살펴보면 안전과 실용성을 염두하고 디자인된 것을 알 수 있다.
특허 및 디자인 등록된 제품이 많은데, 외부 키친이 바로 그런 경우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맞춤 구조로 주방을 설정할 수 있는 스윙방식을 사용하였다. 그 외 원터치 기름통 거치대도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 기름통을 빼지 않고 그대로 주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미스치프 H-1은 프레임 방식으로 제작하여 강성을 극대화한 트레일러로 주행 중 흔들림에도 끄덕 없고, 자연 그대로의 험난한 오지에서도 알빙을 즐길 수 있다. 지하에도 주차가 가능한 사이즈로 무게도 가벼워 어느 차종이든 견인이 쉽고, 소형 트레일러 면허가 없어도 운행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미스치프 H-1은 기본으로 2중 서스펜션 관성브레이크 장착하였으며, 차체의 모서리나 튀어나온 곳에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부드럽게 마감하였다. 그리고 차체에 빗물받이가 있어 자연스레 흘러내리기 때문에 빗물이 고이거나 어닝을 펼쳤을 때 튀어 들어오거나 하는 일이 없다.
내부 공간은 좌, 우 양면과 천정, 후면까지 도어가 있어 개폐가 용이하고 환기와 채광, 멋진 뷰를 감상 하기에도 탁월하다. 천정 오픈하면 최고 높이 2,250mm에 실내폭 1,600mm으로 4-5인이 가족이 사용해도 좋을 만큼 여유롭다. 접이식 2층 침대는 사용하지 않을 때 소파로 변형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트레일러 좌우 및 실내외에 전기장치(220v, 12v , USB 2구)가 있고, 리어스윙박스, TV, 에어컨, 천정 사이드 텐트, 견인 브라켓, 솔라, 독립 서스펜션(특별옵션) 등 다양한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까발로 트레일러는 미스치프 H-1 외에 H-3 모델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까발로 트레일러로 하면 된다.
편집 ┃더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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