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Now] 대림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최재원 2018. 4.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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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1시간..800만원대 착한 분양가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견본주택 전용면적 84㎡ 내부 모습. [사진 제공 = 대림산업]
서울과 맞닿아 있지만 유독 주목받지 못했던 양주시가 요즘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말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양주까지 연장이 결정되고 경기도의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 대상지에도 양주가 포함된 덕분이다.

잇단 개발 호재에 최근 양주신도시 아파트 분양도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블록에 들어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를 이달 중순 분양할 예정이다. 잇단 교통 호재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 우수한 교육 환경·배후 수요, 요즘 수도권에서도 찾기 힘든 3.3㎡당 1000만원 미만의 낮은 가격 등 매력이 높다는 평가다.

매일경제는 현장 답사를 통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단지를 점검했다. 먼저 교통 여건이다.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양주까지 차량으로 이동했다. 지난해 6월 개통된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을 막힘 없이 내달려 불과 1시간 남짓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지하철 이용을 선호하는 출퇴근족도 2024년 7호선 옥정역이 개통(지난해 12월 확정)되면 강남구청역까지 50분 정도 소요된다. 단지에서 옥정역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양주신도시 아파트단지 가운데 지하철역에서 가장 가깝다. 시청·광화문 방향으로 출퇴근하려면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이용하면 1시간 정도 걸린다. 다만 단지에서 양주역까지는 거리가 상당해 걸어서 이동은 어렵고 버스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최고의 교육 여건도 이 단지의 장점으로 꼽을 만하다. 단지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 등 학교 6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경기북부 최대 규모인 양주공립유치원도 인근에 있다.

대림산업 분양 담당자는 "단지 일대가 근린상가구역이어서 유흥시설이 아예 들어올 수 없다"면서 "자녀를 키우기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가 양주시 일대 55만여 ㎡ 용지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을 확정하면서 앞으로 배후 수요도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이나 학군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보다 10% 이상 낮은 분양가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대림산업 분양 담당자는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6㎡ 202가구 △67㎡ 114가구 △74㎡ 544가구 △84㎡ 1178가구다. 가장 규모가 큰 전용면적 84㎡도 분양가가 3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

양주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761가구)가 지난해 8월 이미 입주를 마쳤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1160가구)는 올해 5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1566가구)는 내년 3월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2020년 6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가 입주하면 총 552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 전용면적 74㎡는 분양가(2억3756만원) 대비 5000만원 이상 오른 2억9500만원에 최근 거래가 이뤄졌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오는 6일 문을 열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이전이라도 양주시 옥정로 152(가하프라자 4층)에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전망대를 통한 사업지 관람이 가능하다.

[양주 =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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