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 3일 개막
2018. 5. 2. 13:46
46개국 400여명 참가..비유럽에선 최초 개최
[한겨레]

2020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식이 3일 오후 충북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46개국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168개의 메달을 다투는 이번 대회는 이미 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 대회는 4년 주기로 열리며 그동안 유럽 지역에서만 열리다가 비유럽에서는 최초로 열리게 됐다.
3일 개막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 도지사, 이범석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하며, 국악과 케이(K)팝 공연 등 다양한 식전·식후 공연이 펼쳐진다.
도 장관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장애인 사격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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